'佛 안착' 황의조, 시장가치 20% 증가.. 6억 이상 상승

임기환 2020. 3. 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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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프랑스 리그 1(1부)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지롱댕 보르도 황의조의 시장 가치가 20%나 증가했다.

세계 축구 선수 시장 가치와 몸값 등을 산정하는 <트랜스퍼 마크트> 는 최근 리그 1 선수 데이터를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르면 황의조의 시장 가치는 기존 225만 파운드(약 35억 원) 초반 수준에서 크게 증가한 270만 파운드(41억 원)로 평가됐다.

이로 인해 황의조의 시장 가치는 직전 평가액보다 20% 증가한 270만 파운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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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안착' 황의조, 시장가치 20% 증가.. 6억 이상 상승



(베스트 일레븐)

2019-2020 프랑스 리그 1(1부)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지롱댕 보르도 황의조의 시장 가치가 20%나 증가했다.

세계 축구 선수 시장 가치와 몸값 등을 산정하는 <트랜스퍼 마크트>는 최근 리그 1 선수 데이터를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르면 황의조의 시장 가치는 기존 225만 파운드(약 35억 원) 초반 수준에서 크게 증가한 270만 파운드(41억 원)로 평가됐다.

이는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의 주전 골키퍼 스티브 망단다, 그리스 국가대표팀 센터포워드 에프티미오스 코울로우리스와 같은 시장 평가액이다. 리그 1에 속한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마르세유의 일본 대표팀 오른 측면 수비수 사카이 히로키(630만 파운드, 약 97억 원) 다음이다.

한국 대표팀 공격수 황의조는 이번 시즌에 앞서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보르도로 이적했다. 그리고 현재 리그 1 24경기에 출전해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무대 데뷔 시즌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로 인해 황의조의 시장 가치는 직전 평가액보다 20% 증가한 270만 파운드로 나타났다. 보르도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은 황의조는 자신이 ‘저평가 우량주’임을 데뷔 시즌부터 입증하고 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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