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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휴고 요리스(33)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주인공으로 딘 헨더슨(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점찍었다.
토트넘이 수비진 강화를 원하고 있다. 골키퍼 포지션 또한 마찬가지다. 2012-13시즌부터 8시즌 째 뒷문을 책임졌던 요리스가 어느덧 33세에 접어들었다. 아직 건재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다만 잔실수가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고 실점율도 높아졌다.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이 왔다.
대체자를 찾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헨더슨은 토트넘의 최우선 영입 목표다. 토트넘은 이적료로 2,200만 파운드(약 336억 원)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헨더슨은 맨유의 유스 출신 골키퍼다. 현재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나 잠재력을 꽃피우고 있다. 2019-20시즌 27경기에 나서 22실점, 경기당 2.5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클린 시트는 무려 10경기에 달한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맨유는 헨더슨의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다음 시즌부터 데 헤아와 주전 경쟁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나 헨더슨은 주기적인 출전을 원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이미 EPL 여러 구단이 헨더슨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 이 매체는 "토트넘에 딱 맞는 자원이다. 잉글랜드 국적을 보유하고 있고 향후 국가대표로 차출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맨유는 판매를 원치 않고 있다. 임대 옵션을 고려해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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