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4호 도움' 이강인, 마르카 선정 라리가 이주의 팀

이균재 입력 2021. 2. 23. 12:29 수정 2021. 2. 2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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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발렌시아)이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이강인은 지난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셀타 비고와 경기서 맹활약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은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선정한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매체는 "리그 4호 도움을 올린 이강인의 도움당 소요시간은 리그 3번째로 짧다"라며 이강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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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르카.

[OSEN=이균재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이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이강인은 지난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셀타 비고와 경기서 맹활약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은 후반 중반 결정적 패스로 상대 골키퍼의 퇴장을 유도하더니 추가시간엔 자로 잰 듯한 패스로 바예호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승리에 일조했다.

이강인은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선정한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4-3-3 포메이션의 오른쪽 공격수로 포함됐다.

매체는 "리그 4호 도움을 올린 이강인의 도움당 소요시간은 리그 3번째로 짧다”라며 이강인을 소개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서 16경기에 나서 772분을 뛰었다. 193분마다 1도움을 기록,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의 104분, 호르헤 데 프루토스(레반테)의 148분에 이어 3위에 올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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