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COL과의 더블헤더 1차전 6번-유격수 선발 출전

이사부 2021. 5. 13. 0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이틀 연속 코로나19 관련 부상자명단에 오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대신해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샌디에이고는 1번 트렌트 그리샴(중견수), 2번 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 3번 매니 마차도(3루수), 4번 토미 팸(좌익수), 5번 투쿠피타 마카노(2루수), 6번 김하성(유격수), 7번 오그래디(우익수), 8번 빅터 카라티니(포수), 9번 다르빗슈 유(선발투수) 순으로 공격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샌디에이고, 이사부 통신원]경기에 앞서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훈련을 하고 있다. /lsboo@osen.co.kr

[OSEN=LA, 이사부 통신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이틀 연속 코로나19 관련 부상자명단에 오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대신해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쿠어스 필드에서 벌어지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6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샌디에이고는 타티스 주니어와 윌 마이어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3명의 선수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며 부상자 명단에 올라 최소 1주일 이상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트리플A 팀인 엘 파소에서 콜업된 유틸리티 맨 브라이언 오그레이가 바로 선발 우익수로 나선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1차전 선발 라인업을 경기 시작 30분 전이 되서야 발표했을 정도로 고민한 흔적이 역력했다.

샌디에이고는 1번 트렌트 그리샴(중견수), 2번 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 3번 매니 마차도(3루수), 4번 토미 팸(좌익수), 5번 투쿠피타 마카노(2루수), 6번 김하성(유격수), 7번 오그래디(우익수), 8번 빅터 카라티니(포수), 9번 다르빗슈 유(선발투수) 순으로 공격에 나선다.

이번 시즌 7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1패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하며 샌디에이고의 에이스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는 다르빗슈는 콜로라도의 존 그레이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그레이는 올시즌 4승2패 평균자책점 3.12를 마크하고 있다. /lsboo@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