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단장이 직접 김민재 영입 준비.. 이적료는 26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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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페네르바체)가 다시 한번 토트넘홋스퍼와 연결됐다.
영국 '풋볼 런던'은 "터키 매체 '포토스포르'에 따르면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김민재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수비 보강을 원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결국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일찌감치 수비의 핵심 역할을 하는 등 유럽 무대 적응을 완료했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의 몸값을 2,000만 유로(약 267억 원)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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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김민재(페네르바체)가 다시 한번 토트넘홋스퍼와 연결됐다.
영국 '풋볼 런던'은 "터키 매체 '포토스포르'에 따르면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김민재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수비 보강을 원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설은 처음이 아니다. 김민재가 유럽 이적을 추진할 때부터 계속 거론됐다. 결국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일찌감치 수비의 핵심 역할을 하는 등 유럽 무대 적응을 완료했다. 최근 이스탄불더비에서는 압도적인 표를 받고 최우수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연일 주가를 올리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의 몸값을 2,000만 유로(약 267억 원)로 설정했다. 최근 활약에 걸맞은 높은 액수다. 김민재는 한국 축구대표팀에서도 주축 수비수로서 눈에 띄게 좋은 수비력을 선보인 바 있다.
포백은 물론 스리백에서도 역할을 완벽히 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스리백을 기반으로 전술을 짠다. 페네르바체가 가장 최근 경기에서 포백 전형으로 바꿨으나 이전까지는 스리백을 가동했다. 어떤 전형을 쓰더라도 김민재의 경기력은 변함없이 뛰어났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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