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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쳐=프리미어리그[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레스터시티전에서 기록한 3골 가운데 2골이 '이 달의 골' 후보가 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이 달(9월)의 골' 후보 8개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손흥민의 골은 2개나 포함되어 있었다.
손흥민은 17일 오후(현지시각) 홈구장인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22~2023시즌 EPL 8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앞서 올 시즌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던 손흥민은 이 날 해트트릭으로 골가뭄을 씻어냈다.
후반 14분 교체로 들어간 손흥민은 후반 28분과 39분, 41분에 골을 넣었다. 이 가운데 28분과 39분 기록한 골이 후보로 올랐다. 28분 손흥민은 역습을 치고 들어갔다.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흔든 뒤 그대로 오른발 중거리슛을 때렸다. 볼은 훅 떨어지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에 대해 손흥민은 "골대를 맞고 나가는 줄 알았다. 들어가서 놀랐다"고 말한 바 있다. 39분에는 페널티지역 바깥에서 볼을 잡아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볼은 우아한 곡선을 그리고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달의 골은 다음주 수상자가 발표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이 달(9월)의 골' 후보 8개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손흥민의 골은 2개나 포함되어 있었다.
손흥민은 17일 오후(현지시각) 홈구장인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22~2023시즌 EPL 8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앞서 올 시즌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던 손흥민은 이 날 해트트릭으로 골가뭄을 씻어냈다.
후반 14분 교체로 들어간 손흥민은 후반 28분과 39분, 41분에 골을 넣었다. 이 가운데 28분과 39분 기록한 골이 후보로 올랐다. 28분 손흥민은 역습을 치고 들어갔다.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흔든 뒤 그대로 오른발 중거리슛을 때렸다. 볼은 훅 떨어지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에 대해 손흥민은 "골대를 맞고 나가는 줄 알았다. 들어가서 놀랐다"고 말한 바 있다. 39분에는 페널티지역 바깥에서 볼을 잡아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볼은 우아한 곡선을 그리고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달의 골은 다음주 수상자가 발표된다.
기사제공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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