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다이어에 또 밀렸다' 뮌헨은 쾰른에 무실점 승리

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2024. 4. 14.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가 벤치를 지킨 가운데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13일(한국 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FC쾰른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지난 10일 아스널(잉글랜드)과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달궜다.

김민재 대신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중앙 수비 조합을 맞춘 뮌헨은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재. 연합뉴스

김민재가 벤치를 지킨 가운데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13일(한국 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FC쾰른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김민재는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국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김민재가 리그 경기에 결장한 건 이번이 3번째다.

공식전으로 범위를 넓히면 시즌 5번째 결장이다. 지난 10일 아스널(잉글랜드)과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달궜다.

김민재 대신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중앙 수비 조합을 맞춘 뮌헨은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전반 20분 하파엘 게헤이루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추가 시간 토마스 뮐러가 추가골을 터뜨텨 2점 차 승리를 거뒀다.

뮌헨은 20승3무6패 승점 63으로 2위에 자리했다. 1위 레버쿠젠(승점 76)과 격차는 13점으로 여전히 벌어져 있다.

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startjoy@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