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다이어에 또 밀렸다' 뮌헨은 쾰른에 무실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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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벤치를 지킨 가운데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13일(한국 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FC쾰른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지난 10일 아스널(잉글랜드)과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달궜다.
김민재 대신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중앙 수비 조합을 맞춘 뮌헨은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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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벤치를 지킨 가운데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13일(한국 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FC쾰른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김민재는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국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김민재가 리그 경기에 결장한 건 이번이 3번째다.
공식전으로 범위를 넓히면 시즌 5번째 결장이다. 지난 10일 아스널(잉글랜드)과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달궜다.
김민재 대신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중앙 수비 조합을 맞춘 뮌헨은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전반 20분 하파엘 게헤이루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추가 시간 토마스 뮐러가 추가골을 터뜨텨 2점 차 승리를 거뒀다.
뮌헨은 20승3무6패 승점 63으로 2위에 자리했다. 1위 레버쿠젠(승점 76)과 격차는 13점으로 여전히 벌어져 있다.
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startjo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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