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위 KIA, 관중몰이…올해 100만관중 넘길까

한국경제TV 원문 기사전송 2024-04-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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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올시즌 프로야구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개막 후 홈 10경기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KIA는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1만6천889명이 입장하면서 개막 후 홈 10경기 누적 관중 15만2천414명, 한 경기 평균 관중 1만5천241명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전까지 최다 기록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가 개장한 2014년으로 개막 후 10경기에서 13만2천154명, 한 경기 평균 1만3천215명을 모았다. 현재 추세라면 KIA는 올해 100만 관중 돌파도 바라볼 수 있다. 100만 관중을 모았던 2017시즌 개막 후 첫 10경기 관중은 12만4천792명, 한 경기 평균 관중은 1만2천479명이었다. 한편 KIA는 전날까지 22경기를 치러 16승 6패 승률 0.727을 기록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