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봤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어떤 분이 남기셨던 후기랑 저도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린이는 엔딩과 함께 웃고, 어른은 울게 된다' 보면서 눈물이 막 나올 것 같은 수준은 아니었는데, 보고 나서 장면들을 생각하고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이 나서 괜히 울컥했네요. 포스터 봤을 때는 무슨 애들 영화야 했는데, 막상 잘보고 나왔네요. 별점주기 0.0점 / 0명 ( 0점 / 0명 ) 10.0점 / 1명 10점 8.0점 / 1명 8점 6.0점 / 1명 6점 4.0점 / 1명 4점 2.0점 / 1명 2점 ※ 비회원도 별점 가능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