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차명계좌 실명전환 않고 4조4천억 싹 빼갔다 | 甲오브쓰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甲오브쓰레빠



본문

이건희, 차명계좌 실명전환 않고 4조4천억 싹 빼갔다

  • 안편한g못됐는g
  • 조회 7742
  • 2017.10.16


2008년 삼성비자금 사과 "유익한 일에 사용" 약속했지만..
특검이 찾아낸 1천여개 계좌서 전액 출금
금융위, '조 단위' 과징금·세금 회피 길터줘

[한겨레] “특검에서 조세포탈 문제가 된 차명계좌는 과거 경영권 보호를 위해 명의신탁한 것으로 이번에 이건희 회장 실명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누락된 세금 등을 모두 납부한 후 남는 돈을 회장이나 가족을 위해 쓰지는 않겠다고 하면서 유익한 일에 쓸 수 있는 방도를 찾아보자고 하였습니다.”

2008년 4월22일 삼성그룹이 발표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대국민 사과문 및 경영쇄신안에 포함된 내용이다. 하지만 삼성과 이 회장이 약속한 차명계좌의 실명전환과 누락된 세금 납부 약속은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최대 수조원이 국고에 환수되지 않고, 이 회장에게 건네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2008년 조준웅 특검 시 확인된 은행별 차명계좌 및 실명전환 현황’ 자료를 보면, 64개 은행계좌 가운데 1개만 실명전환됐고 957개 증권계좌에선 실명전환 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 일반은행국 강선남 검사기획팀장은 “은행계좌 가운데 실명전환된 1개는 차명계좌주(임직원) 명의로 바뀐 것이고, 이건희 회장 소유 계좌는 실명전환하지 않고 모두 해지한 뒤 찾아갔다”고 밝혔다. 증권계좌 957개는 모두 전액 출금(이체)됐고 646개는 계좌가 폐쇄됐다. 나머지 311개는 유지되고는 있지만 잔고가 없거나 나중에 입금된 고객예탁금 이용료 등 소액이 남아 있는 상태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10년 전이면 소멸시효 다되었네...

추천 22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쿨내님의 댓글

  • 쓰레빠  쿨내 2017.10.16 11:18
  • SNS 보내기
  • 그돈 삼성 노동자들의 피로 얼룩진돈 인건 알지?
1

나루배님의 댓글

  • 쓰레빠  나루배 2017.10.16 12:50
  • SNS 보내기
  • 정치권과 공생관계
    정경유착
0

지저스무슨말이님의 댓글

  • 쓰레빠  지저스무슨말이 2017.10.16 13:28
  • SNS 보내기
  • 돈 때문에 죽지도 못하고..... 참...싸가지도 못하면서...
2

jojo님의 댓글

  • 쓰레빠  jojo 2017.10.16 15:39
  • SNS 보내기
  • 눈감아준 공무원을 먼저 형사처벌해야 함.
0

그것이알고싶다님의 댓글

  • 쓰레빠  그것이알고싶다 2017.10.16 17:05
  • SNS 보내기
  • 4조4천억을 은행에서 찾아가는게 가능하냐?
    다른 은행이나 투자금융사로 으로 계좌이체 했다면 모를까?
    당최 몇놈이 짜고친거여
0

그래여기다님의 댓글

  • 쓰레빠  그래여기다 2017.10.16 19:20
  • SNS 보내기
  • 눈감아준 새끼들 많을거다
0

시구루이님의 댓글

  • 쓰레빠  시구루이 2017.10.16 22:34
  • SNS 보내기
  • 그 돈 다 짊어지고 가려고 했나??
1

甲오브쓰레빠



甲오브쓰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6023 손석희가 기억하는 노무현 대통… 12 10.18
6022 조선이 국당과 작업 들어가나요… 9 10.18
6021 AV 역대급 표지 사기 사진들 4 10.18
6020 하이킥 pd의 새시트콤 7 10.18
6019 오늘자 국민의당 김수민이 한 … 9 10.18
6018 웃대의 오피스룩 인증 11 10.17
6017 대학생이 가장 많이 쓰는 일본… 12 10.17
6016 유부남분들 한마음 한뜻 5 10.17
6015 경찰의 대처때문에 살해된 여중… 13 10.17
6014 남은 휴지심 유용하게 써보자 6 10.17
6013 [단독] 합의금 목적 1만명 … 11 10.17
6012 웃긴 이마트 광고 4 10.17
6011 '탄핵' 도넘은 발언에 홍준표… 9 10.17
6010 한국의 흔한 착한 사람 10 10.17
6009 [단독] 부여 주민들 유족대표… 11 10.17
6008 일본의 자칭 연예인 닮은 꼴들… 6 10.17
6007 개망신 홍준표, 영국대사 접견 9 10.17
6006 떠돌이 개의 최후 11 10.16
6005 저희와 평가전 해줄 팀 어디없… 7 10.16
6004 돈스식 고기를 먹는 방법 3 10.16
6003 국정원 '이명박근혜 10년 적… 9 10.16
6002 (약후) ???: 주인 어서 … 6 10.16
6001 이건희, 차명계좌 실명전환 않… 7 10.16
6000 강원랜드 채용 청탁' 한선교 … 10 10.16
5999 스님들의 자동차 10 10.16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