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그룹 창업주 長男, 직원들에게 900억 주식 무상증여 '화제' | 甲오브쓰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甲오브쓰레빠



본문

동서그룹 창업주 長男, 직원들에게 900억 주식 무상증여 '화제'

  • 네스탑
  • 조회 19175
  • 2017.03.20

 

 

동서그룹 창업주의 장남 김상헌(68) 동서 고문이 6년 동안 직원들에게 900억원에 달하는 주식을 무상 증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상당수 중견기업들이 2세나 3세에 대한 경영권 승계 목적으로 지분의 편법 증여 등을 횡행하는 가운데 동서家 2세의 이같은 통큰 희생은 업계의 귀감이 될만하다는 평가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동서그룹 등에 따르면 김 고문은 지난 15일 우리사주조합과 임직원 104명에게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36만6912주를 무상증여했다.

증여 당일 종가(2만5350원) 기준으로 93억122만원 어치다. 김 고문은 당초 43만2912주를 내놨지만 이중 동서식품에 대한 6만6000주 증여는 취소했다. 

김 고문은 2011년 회장직에 오르면서부터 임직원들에게 주식을 나눠주기 시작했다. 

그는 2011년 3차례에 걸쳐 우리사주조합과 계열사 임원 등에게 40만9431주(155억원)를 증여했고 2012년 155만8444주(502억원), 2013년 45만2주(123억원)를 나눠줬다. 올해 증여한 주식까지 합치면 278만4789주에 이른다. 872억원 규모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70320/83404045/1#csidx0ea53ca98bc409aa8fc8f34ef874629 

 

 

 

우리나라에도 이런기업이 있군요.


동서 보리차 참 좋아합니다~

추천 37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세수님의 댓글

  • 쓰레빠  세수 2017.03.20 14:20
  • SNS 보내기
  • 동서 식품 애용 할께요.ㅎ
0

죽전부리님의 댓글

  • 쓰레빠  죽전부리 2017.03.20 15:47
  • SNS 보내기
  • 한국의 대기업들이 본받기를 바랍니다.
0

사오마이님의 댓글

  • 쓰레빠  사오마이 2017.03.20 15:54
  • SNS 보내기
  • 보고 있나.....남양...!!!!
0

닉네임꺽정님의 댓글

  • 쓰레빠  닉네임꺽정 2017.03.20 17:38
  • SNS 보내기
  • 오뚜기도 정직한 회사라고 들었는데 동서도 대단합니다
0

제갈공갈님의 댓글

  • 쓰레빠  제갈공갈 2017.03.20 19:04
  • SNS 보내기
  • 동서꺼 쓰겠습니다.
0

hunterkei님의 댓글

  • 쓰레빠  hunterkei 2017.03.20 22:30
  • SNS 보내기
  • 애사심 유발자^^
0

수틀린다님의 댓글

  • 쓰레빠  수틀린다 2017.03.21 00:23
  • SNS 보내기
  • 이재용 같은 인간도 있고....이런 분도 있고......세상 참.....
0

R8OOOO님의 댓글

  • 쓰레빠  R8OOOO 2017.03.21 02:01
  • SNS 보내기
  • 보리차는 역시 동서보리차
0

그냥가님의 댓글

  • 쓰레빠  그냥가 2017.03.21 08:50
  • SNS 보내기
  • 커피는 역시 맥심
0

소시지빵쩜님의 댓글

  • 쓰레빠  소시지빵쩜 2017.03.21 10:01
  • SNS 보내기
  • 남양 프렌치카페와 비교되네
0

甲오브쓰레빠



甲오브쓰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3898 정부·기업은 먹고 살기 좋은데… 10 03.21
3897 Ass프레소.gif 4 03.21
3896 중고거래 직거래 실패한 이유 7 03.21
3895 흑기사 해준이유 6 03.21
3894 22조원이 들어간 4대강 사업… 14 03.21
3893 야내이름 불렀다가 개남편된 유… 12 03.21
3892 한국말로 욕하는 외국 여자 9 03.21
3891 급정거의 위험성 3 03.21
3890 여성운동 특별상 11 03.21
3889 비선 의료진, 불법시술 자백.… 13 03.21
3888 '신격호 세번째 부인' 서미경… 12 03.20
3887 이것이 남매다 10 03.20
3886 어메이징 도쿄 올림픽 8 03.20
3885 동서그룹 창업주 長男, 직원들… 10 03.20
3884 30대 이상 전용 9 03.20
3883 수지 기부에 대한 그분들 반응 9 03.20
3882 아프리카TV 별풍의 힘 9 03.20
3881 "우리도 중국 안간다"..홈쇼… 12 03.20
3880 국내 최초 치킨!!! 5 03.20
3879 뮤지컬 공연 홍보하는 만화 8 03.20
3878 ‘1600만 촛불집회’ 노벨 … 6 03.20
3877 PC방 여자 알바생에게 라면을… 10 03.20
3876 박근혜 인터뷰 썰 푸는 손석희… 03.19
3875 계속 진화하는 두유노 13 03.19
3874 악마의 편집 7 03.19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