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오브쓰레빠



본문

故 성재기와 여자 앵커의 설전

  • 작성자: 쓰레기자
  • 비추천 59
  • 추천 44
  • 조회 19415
  • 사회빠
  • 2015.08.09


저런 여자를 앵커로 두는 채널 A도 참으로 한심하네요. 

자고로 앵커라 하면 사실에 입각한 내용을 시청자들에게 공정하게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기자를 어느정도 한 후 앵커를 했는데 요즘은 그냥 아나운서가 앵커가 되는 경향이 많죠.

즉 실질적으로 사회문제에 대해서 다뤄보지 않은 상태에서 앵무새처럼 원고를 읽는다는 것입니다.

여성의 입장에서 차별에 대한 정확하고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해야되는데 여시회원들과 같은 발언을 하네요.

이미 2년전에 고인이 된 성재기씨.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어쩌면 여가부의 제 1타켓이 되어 있었겠죠?

요즘 여혐이 많다고 하는데 그건 어쩌면 선거에서 이기려는 집권당이 만든 전략일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남자보다 정치적 관심이 덜한 여성들에게 혜택을 준다면 아무래도 표가 자기들 쪽으로 올테니깐요.

일명 노이즈 마케팅을 통한 표몰이가 지금의 여혐을 만든 목적이 아닐까 하는 작은 음모론이 뇌리에 스치네요.




추천 44 비추천 59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킁킁이님의 댓글

  • 쓰레빠  킁킁이
  • SNS 보내기
  • 머리빈 걸들 베트남 한번가봐 걸들이 어떻게 생활하나
    의무는 내동댕이 치고 권리만 주장하지 세금도둑들
0

드러븐세상님의 댓글

  • 쓰레빠  드러븐세상
  • SNS 보내기
  • ㅋㅋ 저런자리에 여가부 대표가 왔으면 아몰랑 시전했겠지
0

진중권님의 댓글

  • 쓰레빠  진중권
  • SNS 보내기
  • 성재기가 방송에 나와서 하는 얘기를 몇 번 들어본 사람으로서, 성재기 정도되면 좀 과격한 면이 있어서 그렇지 남성을 위했다...
0

멸종인님의 댓글

  • 쓰레빠  멸종인
  • SNS 보내기
  • 아직도 이해 안가는 죽음
0

벌레탸튜님의 댓글

  • 슬리퍼  벌레탸튜
  • SNS 보내기
  • 제가 한가지 알려드릴게요. 성재기씨가 처음 나왔을 때, 추종 팬들이 많았습니다. 일베충이 많았죠. 그런데 성재기씨는 일베를 옹호합니다. 팬들을 옹호하듯이 말이죠. 그래서 일반 남성들이 많이 떠납니다. 어떤걸 떠나서라도 일베 옹호자를 추종하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성재기씨의 주변사람들은 성재기씨를 "일베를 사랑했던 성재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성재기씨가 한강에서 죽음을 맞았을때, 일베충들은 자신들을 사랑해준 성재기한테 이렇게 말합니다. "물고기 밥"
6

Alexis님의 댓글

  • 쓰레빠  Alexis
  • SNS 보내기
  • 찾아보니 진짜네요.... 아오.... 위에 말은 좋더만 일베 러버는 좀...
0

스펀지님의 댓글

  • 슬리퍼  스펀지
  • SNS 보내기
  • 인터넷에 성재기 사이다 발언 편집 본이 많아서 그렇지 일베나 다름없는 말들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성재기를 옹호하는 남성들의 정체들에 대한 논란도 많았습니다.
2

zzzzZzzzz님의 댓글

  • 슬리퍼  zzzzZzzzz
  • SNS 보내기
  • 성재기 발언 "좌파 놈들까지 옹호할 의무는 내게 없다."
    곧 남자도 좌파는 인정 안해 줌
3

촤태현님의 댓글

  • 쓰레빠  촤태현
  • SNS 보내기
  • 저도 그거 보고 개빡침
0

R8OOOO님의 댓글

  • 쓰레빠  R8OOOO
  • SNS 보내기
  • 글에 있는 저 말 자체는 참 괜찮구만... 댓글보고 찾아보니 일베, 극보가 맞구만...
0

ABCDE님의 댓글

  • 슬리퍼  ABCDE
  • SNS 보내기
  • 글쓴님께 죄송하지만 일베충은 사양합니다...
2

폭행몬스터님의 댓글

  • 슬리퍼  폭행몬스터
  • SNS 보내기
  • 남성연대 성재기, "일베의 애국심을 믿고 끝까지 함께하겠다!"
2

0ㅡㅡ0님의 댓글

  • 슬리퍼  0ㅡㅡ0
  • SNS 보내기
  • 왜 일베를 아낀다고 그랬습니까.. 왜 진보 남자는 쌩깠습니까..
1

쓰레빠관리자님의 댓글

  • 쓰레빠  쓰레빠관리자
  • SNS 보내기
  •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당 글은 쓰레빠 공지 기준에 근거하여, 甲오브쓰레빠에도 복사되었습니다!
0

그레이님의 댓글

  • 쓰레빠  그레이
  • SNS 보내기
  • 성재기씨가 한창 활동할시기의 일베는 지금정도의 쓰레기는 아니였습니다.
    다 떠나서 여성부의 존재가치가 없다는 명제를 이처럼 직설적으로 언론에 일갈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요.
1

멍게님의 댓글

  • 슬리퍼  멍게
  • SNS 보내기
  • 성재기씨가 13년에 사망했고 일베 옹호, 진보 비하 발언 역시 12,13년이고 일베는 더 전부터 쓰레기였습니다. 살인 사건도 났구요. 논란이 많던 광주 폭동, 택배 발언 등등도 그 전이네요.
3

hansmail님의 댓글

  • 쓰레빠  hansmail
  • SNS 보내기
  • 글쓴 의도와 다르게 일베, 비하 발언이 언급 되면서 슬리퍼....음.. 어느 쪽이 맞다고 보긴 그렇고 글쓴님은 속상하시겠네요.
0

누구게님의 댓글

  • 쓰레빠  누구게
  • SNS 보내기
  • 여성은 부까지 만들어서 항공모함 2대 운용할 자금을 주고

    남성은 1억이 없어서 대표가 자살까지 해야하는 더러운 나라.
0

곰곰곰님의 댓글

  • 슬리퍼  곰곰곰
  • SNS 보내기
  • 좌파 놈들까지 옹호할 의무는 내게 없다 - 성재기
    모든 남성을 위한 발언의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녔음
1

甲오브쓰레빠



甲오브쓰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분류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2423 유머빠 문과가 만든 미끄럼틀 5 jasonK 04.11 19413 16 0
12422 유머빠 엄청 위험한 실험 10 8Seconds 10.30 19413 19 7
12421 유머빠 중국 지하철 커플 7 생크림빵 01.21 19411 17 0
12420 유머빠 야 니들 담배 어디서 피냐? 7 직박구리 02.15 19409 17 0
12419 이슈빠 서울시의 사이다 민원 처리법 7 피아제트Z 05.30 19408 32 0
12418 사회빠 모든 남성이 성매매를 끊을 수 있을까 35 가람지귀 01.27 19406 54 7
12417 유머빠 열도의 혼돈의 성추행 7 빈티지 03.16 19406 15 0
12416 유머빠 호날두가 내한때 벤치에서 계속 먹었던 과… 7 구해줘 06.27 19403 13 0
12415 유머빠 33살 주부입니다.jpg 6 찜통 06.28 19401 27 0
12414 유머빠 이게 내 잘못임?? 6 qMMMp 08.13 19398 21 0
12413 정치/경제빠 9월부터 국정화 비밀TF 사무실 운영 들… 32 김정은갈치 10.26 19394 84 0
12412 유머빠 구글...투블럭 검색 4 페라리 08.16 19388 16 0
12411 정치/경제빠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경제효과 9조… 24 이걸우야꼬 08.05 19387 66 0
12410 유머빠 남친과 모텔간 ㅊㅈ 7 ㅋㅋ 12.21 19386 15 0
12409 유머빠 남녀공학의 장점 6 홍대앞 11.02 19384 18 0
12408 유머빠 여자 흥분시키는 마술 8 아는행님 03.19 19378 12 0
12407 유머빠 외국인의 예능 출연 최고의 참사 7 whatRU 10.25 19378 17 0
12406 스포츠빠 파브레가스 레전드 8 메시 02.05 19373 13 0
12405 유머빠 결혼식 도중 Run한 신랑의 사연. 아둥바둥 10.16 19372 35 0
12404 유머빠 텍사스 할머니의 위엄 6 후시딘 09.22 19368 19 0
12403 유머빠 자기가 당하는건 싫은 김구라.jpg 4 ㅋㅋ 09.06 19366 18 0
12402 유머빠 합의 거부 레전드 7 얼리버드 10.06 19365 15 0
12401 연예/스포츠빠 오소녀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역대급 … 6 뀰♡ 12.16 19356 10 4
12400 유머빠 익스트림 중고나라 3 독네임빙고 04.30 19349 37 0
12399 이슈빠 자유한국당 최경환의원의 일화(부제 : 강… 4 이론만 06.08 19349 4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