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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밥 굶기고 때리고 11살 딸 학대한 아버지와 동거녀

  • Dellc
  • 조회 14087
  • 2015.12.20

 

 

 

 

 

 


 

[뉴스데스크]◀ 앵커 ▶ 

11살짜리 여자아이를 2년 동안 학대해 온 친아버지와 그 동거녀가 붙잡혔습니다.

때리고 가두고 굶겼습니다.

아이는 갈비뼈가 부러져 있었습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12일, 인천의 한 주택가 가게에서 11살짜리 여자 아이가 과자를 훔치려 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행색이 좀 이상했습니다.

[가게 주인]

"얇은 반바지와 반팔 차림으로 거식증 환자처럼 몸이 아주 극도로 말라 있었어요. 꼬집은 자국처럼 흉터와 상처가 좀 있었고요."

알고 보니 인근 빌라 2층에 사는 11살 A양이세탁실에 갇혀 있다 가스배관을 타고 탈출한 것이었습니다.

갈비뼈가 부러져있던 A양은 친아버지와 동거녀, 동거녀의 친구에게서 2년 넘게 학대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A양에게 옷을 거는 행거를 휘두르기도 했고, 욕실이나 1제곱미터도 되지 않는 세탁실에 일주일 넘게 가둔 것만 수십 차례였습니다.

또 자신들은 밥을 먹으면서도 일주일 넘게 A양을 굶기기도 했습니다.

아이를 학대해온 사실이 드러날까 봐 A양이 학교도 못 다니게 하면서 집 안에만 가둬놨습니다.

A양이 탈출하자 모두 도주했다 경찰에 붙잡힌 세 사람은 "아이가 밥을 먹지 않고, 꼴 보기가 싫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양의 아버지와 동거녀, 그리고 동거녀의 친구 등 3명을 구속하고 추가 학대 사실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준희입니다.

 

 

 

제발 아동학대 하는 쑤레기들 중형으로 다스려라 

 

우리나라 법이 너무 물러 저런것들 인권운운하면서 얼굴 공개도 안하고 

 

그어런것이 얼마나 무서웠으면 가스배관타고 탈출했겠냐? 

 

2층에서도 잘못 떨어지면 죽을수도 있는데..

 

하..... 11살 그 쪼그만 아가가 집에서 도망쳐 나왔댄다

 

나와서 배고파서 과자 훔쳐먹다가 걸렸는데 애가 몰골이 말이 아니고 몸에 상처 있고 그래서 발각된건다 

 

두놈들 잡혀서 하는 말이 밥 안먹는게 꼴 보기 싫어서 그랬다고

 

아버지란 사람이.. 

 

친엄마 없이 그 어린 딸아이가 느꼈을 감정 조금이라도 생각해 봤어? 

 

새엄마라며 동거녀 어디서 데려와서는 애를 때리고 굶기고 가두고.. 

 

그 어린 것이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가슴에 멍이 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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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킨킨님의 댓글

  • 쓰레빠  킨킨 2015.12.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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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는 자식이 먹는거는 봐도 배가 부르다고 하는데 모든사람들이 그렇지는 않는가 보내 실제로 아동학대의 대부분은 친부모에게서 일어난다고 하니 부모가 되기전에 정신감정 받는걸 법으로 정해야 할듯하다
0

paradoxx님의 댓글

  • 쓰레빠  paradoxx 2015.12.2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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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 학대는 정말 이제 그만....
0

zpalznff님의 댓글

  • 쓰레빠  zpalznff 2015.12.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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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승만도 못한것들..
0

아리가또데쓰님의 댓글

  • 쓰레빠  아리가또데쓰 2015.12.2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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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들이 사람이냐? 니들도 똑같이 때리고 굶기고 학대당해 볼래? 미국같이 아동학대는 강하게 처벌해라
0

지윤님의 댓글

  • 쓰레빠  지윤 2015.12.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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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어떻게 사람이 저럴수가 있지? 아니 사람이 아니라도 저럴수가 있지?
0

Charming님의 댓글

  • 쓰레빠  Charming 2015.12.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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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거녀 친구.. 얘는 뭐냐?
0

wpdlf님의 댓글

  • 쓰레빠  wpdlf 2015.12.20 13:30
  • SNS 보내기
  • 진짜 악마다
0

그냥가님의 댓글

  • 쓰레빠  그냥가 2015.12.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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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나 배가고파서 과자를 훔치려 했을까
0

공공구님의 댓글

  • 쓰레빠  공공구 2015.12.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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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아원이 낫지 요즘 고아원은 관리가 어느정도 되던데...
0

서정님의 댓글

  • 쓰레빠  서정 2015.12.20 16:25
  • SNS 보내기
  • 일단 셋다 구속 됐다는 말에 안도가 되긴 되는데...개만도 못한 색이가 친부라 징역살고 나오면 여자 아이 어쩌나... 친권박탈 되겠지??
0

hehehehe님의 댓글

  • 쓰레빠  hehehehe 2015.12.20 17:08
  • SNS 보내기
  • 개도 귀한 대접 해주는 세상이거늘....
0

순하리님의 댓글

  • 쓰레빠  순하리 2015.12.20 17:15
  • SNS 보내기
  • 11살짜리가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반팔 차림으로 가스 배관을 타고 내려와서 과자를 훔치겠냐 그것도 갈비뼈가 부러진 채로...
0

뀨릉님의 댓글

  • 쓰레빠  뀨릉 2015.12.20 17:40
  • SNS 보내기
  • 왜 남자는 새여자가 생기면 계부가 되는걸까..
0

복덕방아저씨님의 댓글

  • 쓰레빠  복덕방아저씨 2015.12.20 18:01
  • SNS 보내기
  • 씨만 준다고 아빠가 아니다 저건 개새끼다
0

쓰레빠관리자님의 댓글

  • 쓰레빠  쓰레빠관리자 2015.12.20 18:19
  • SNS 보내기
  •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당 글은 쓰레빠 공지 기준에 근거하여, 甲오브쓰레빠에도 복사되었습니다!
0

악과비님의 댓글

  • 쓰레빠  악과비 2015.12.20 20:30
  • SNS 보내기
  • 똑같이 패주고 싶다 정말
0

ㅡㅡㅡㅡㅡㅡ님의 댓글

  • 쓰레빠  ㅡㅡㅡㅡㅡㅡ 2015.12.20 21:18
  • SNS 보내기
  • 애한테 무슨짓이냐 불쌍해죽겠네 하늘이 무섭지도않나?
0

쾌걸조루님의 댓글

  • 쓰레빠  쾌걸조루 2015.12.20 21:48
  • SNS 보내기
  • 짐승새끼도 지새끼는 예뻐한다....저새낀 사람새끼 맞냐?
0

하늘지도님의 댓글

  • 쓰레빠  하늘지도 2015.12.20 22:50
  • SNS 보내기
  • 학교 선생은 애가 학교를 안오는게 가정 방문도 안해본거야??
0

ㅂrㄴrㄴr님의 댓글

  • 쓰레빠  ㅂrㄴrㄴr 2015.12.20 22:56
  • SNS 보내기
  • 애아빠 게임중독이라고 함
0

썩을님의 댓글

  • 쓰레빠  썩을 2015.12.21 00:33
  • SNS 보내기
  • 아직 11살밖에 안된 여자아이를 저렇게까지 할수가 있지?
    진짜 똑같이 때려줬으면 좋겠네 ㅅㅂ
0

태백산맥님의 댓글

  • 쓰레빠  태백산맥 2015.12.21 08:40
  • SNS 보내기
  • 아이는 꽃으로도 때리지말라고 했거늘.....
0

협객님의 댓글

  • 쓰레빠  협객 2015.12.21 10:24
  • SNS 보내기
  • 법에 준하는 최고 처벌을 내리길 바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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