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주한 미 대사의 한마디, 같이 갑시다!"와 네티즌 반응 그리고 오바마의 같이 갑시다 의미 | 甲오브쓰레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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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주한 미 대사의 한마디, 같이 갑시다!"와 네티즌 반응 그리고 오바마의 같이 갑시다 의미

  • 뀰♡
  • 조회 5480
  • 2015.03.06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트위터.



리퍼트 대사는 피습이 있던 어제 오후 4시 34분쯤 트위터를 통해 위와 같이 전했네요. 

“로빈과 세준, 그릭스비와 나는 성원에 깊이 감동했다! 한미동맹을 진전시키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오겠다!”

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트윗을 남겼습니다.
 
로빈은 부인이며 세준은 지난 1월 서울에서 태어난 첫 아들, 그릭스비는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이라네요^^



한편 네티즌 반응은 이런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대인배이십니다. 같이 가주신다면 영광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당신을 정말 좋아합니다. 소수의 극단주의자가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서 대사님께 테러를 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쾌유를 빕니다. 남은 임기 동안 한국에서 좋은 일 많으셔서 나쁜 기억 털어내시길 기원합니다"

"세준 아빠 빨리 나으세요", "한미혈맹은 영원합니다.. 죄송하고 죄스럽습니다"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자기 아들 이름도 세준이라고 지은 사람을 도대체 왜 공격했는지 모르겠다"




같이 갑시다는 한미연합 구호에요. 

We go together - 같이 갑시다

그래서 오바마도 이 말을 했었다고 해요~




추천 32 비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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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으이구님의 댓글

  • 쓰레빠  으이구 2015.03.06 10:46
  • SNS 보내기
  • 대단하십니다. 쾌유를 빕니다.
0

곱창라면님의 댓글

  • 쓰레빠  곱창라면 2015.03.06 11:08
  • SNS 보내기
  • 쾌유를 빕니다.
0

미친정부닭다리님의 댓글

  • 쓰레빠  미친정부닭다리 2015.03.06 11:38
  • SNS 보내기
  • 진심으로 쾌유를 빕니다..
0

melei님의 댓글

  • 쓰레빠  melei 2015.03.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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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이름도 세준이라는데.. 너무 하네요....
0

대단한크기님의 댓글

  • 쓰레빠  대단한크기 2015.03.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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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념이던, 뭐가 마음에 안들던, 진보던, 보수던, 먼저 칼의 복수를 하는 자는 테러범입니다. 김기종이라는 사람 무슨 사상 운동가처럼 얘기하고 다닌거 같은데 그냥 추잡한 테러범입니다.
0

gto486님의 댓글

  • 쓰레빠  gto486 2015.03.06 14:03
  • SNS 보내기
  • 쾌유를 빕니다.
0

꾸정물님의 댓글

  • 쓰레빠  꾸정물 2015.03.06 15:39
  • SNS 보내기
  • 쾌유를 빕니다~
0

슈퍼마케팅님의 댓글

  • 쓰레빠  슈퍼마케팅 2015.03.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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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서 세준이를 낳았다는 와이프 분이 가장 놀라셨을 듯....ㅠ
0

킨킨님의 댓글

  • 쓰레빠  킨킨 2015.03.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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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리 퇴원하셔서 대사관으로 복귀하시길 빌게요!
0

미친정부닭다리님의 댓글

  • 쓰레빠  미친정부닭다리 2015.03.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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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른 쾌유하십쇼~
0

생삼겹살님의 댓글

  • 쓰레빠  생삼겹살 2015.03.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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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 테러범이 연달아 나오는 나라 현실을 보니 이 나라도 테러 위협 국가로 분류해야겠다.
0

김정은갈치님의 댓글

  • 쓰레빠  김정은갈치 2015.03.0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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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투게더!!
0

똘찌님의 댓글

  • 쓰레빠  똘찌 2015.03.0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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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퍼트 인기과 신뢰도 급상승 중. 이대로라면 나중에 미국 돌아가서도 동아시아 크게는 전 아시아 담당의 주축을 맡을 수 있을 듯
0

쓰레빠관리자님의 댓글

  • 쓰레빠  쓰레빠관리자 2015.03.06 20:01
  • SNS 보내기
  •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당 글은 쓰레빠 공지 기준에 근거하여, 甲오브쓰레빠에도 복사되었습니다!
0

쿠르릉님의 댓글

  • 쓰레빠  쿠르릉 2015.03.0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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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심으로 쾌유를 바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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