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1,2위 팬들 | 스포츠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빠



본문

여자골프 1,2위 팬들

  • 강건마
  • 조회 595
  • 2018.10.09

[민학수의 All That Golf]박성현 ‘다 너의 팬이냐’는 쭈타누깐 물음에 “반은 내 팬, 반은 네 팬”


8일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서 박성현(왼쪽)과 에리야 쭈타누깐이 웃으면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박성현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세계 랭킹에서는 박성현이 1위, 쭈타누깐이 2위다. 그러나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는 쭈타누깐이 1위, 박성현이 2위다. 상금 경쟁에서도 쭈타누깐이 앞서고 있다.

둘은 지난 7일 인천에서 열린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UL인터내셔널 크라운 최종일 싱글 매치에서 맞붙었다. 쭈타누깐이 박성현에 2홀 차 승리를 거뒀지만 한국 팀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둘은 다음 날 나란히 마이크 앞에 앉았다. 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장에서다. 둘은 전날 매치에 관한 분위기부터 전했다.

쭈타누깐은 "그 전에 박성현과 이야기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어제는 박성현이 먼저 와서 말도 걸었다. 그래서 굉장히 재미있게 경기했다"고 했다. 자신이 이긴 건 "운이 많이 따라서였다"고 했다.

박성현은 "어제 많은 팬이 저희 경기를 재미있게 보셔서 기분이 좋았다"며 "에리야가 ‘이 많은 사람이 다 너의 팬이냐’고 물어봐서 ‘아니다. 반은 내 팬이고, 나머지 반은 네 팬’이라고 답해줬다"고 했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지식공유님의 댓글

  • 쓰레빠  지식공유 2018.10.09 10:15
  • SNS 보내기
  • 훈훈하네
0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95522 현재 축구 보는중인데 10.12
95521 우루과이 넘 설렁설렁하네. 10.12
95520 아 또 볼일 보로 나가야 ㅋ… 10.12
95519 도대체 장현수는 왜 뽑는 것… 10.12
95518 장현수가 공잡음 불안하다 10.12
95517 야유 적당히좀하지 10.12
95516 슛이 안나오니까 재미는 조금… 10.12
95515 살살 좀 해라 ㅋ 10.12
95514 남태희가 볼을 좀 끄네. 10.12
95513 손 방금 저것도 마르세유턴 … 10.12
95512 와 우루과이 애들 몸들이 왜… 10.12
95511 15분까지 공간 활용은 좋네… 10.12
95510 랄살 ㅋ ㅣㅣ번 ㅋ맞나?ㅋ 10.12
95509 우루과이가 개인 압박을 안하… 10.12
95508 손흥민 또 내려와있네요 10.12
95507 스투이니 ㅣ7번 어지러울듯 … 10.12
95506 축알못 질문 ㅋ 수아·레즈는… 10.12
95505 관중매너는 진짜 똥이네요 10.12
95504 석현준이였다면 골임 10.12
95503 아 ㅈㄴ 황 ㅣ8번 ㅋ 10.12
95502 황의조. 뒤에 흥민에게 패스… 10.12
95501 와 황의조, 저거 뭐지...… 10.12
95500 어 황ㅋ 10.12
95499 43세의 임창용투수.. 10.12
95498 남태희가 오늘 견딜수 있는지… 10.12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