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김기중 감독, 흥국생명 감독직 고사

  • 작성자: KBO리그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282
  • 2023.01.10

[현대건설전도 김대경 코치 지휘봉 잡나...흥국생명 "금일 안에 정리할 것"]
 http://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445/0000092212

감독직 경질에 감독 대행의 사퇴에 앞으로의 경기가 감독의 대행에 대행이 이어질 전망에
흥국생명 배구단은 빠르게 상황정리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애초부터 드러난 사건정황들은 감독과 선수단의 폭로, 그리고 관계자들의 증언들로 투명한데
구단에서 어처구니 없이 회장님 개입설을 일체언급하지도 않고 잡아때기만 하고있는 형식이라 이게 잘 될리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흥국생명 차기 감독으로 선임지목된 김기중 선명여고 감독(직전 흥국생명 수석코치)은
족족 드러나는 상황에 굉장히 부담을 느꼈는지 이제는 구단과 전화연결도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관계자 증언으로는 구단에서는 이미 김기중 감독과 코치 선수단들간 상견례도 했다고 했으나
이마저도 거짓말로 드러났고, 선수단내에서 반발이 굉장히 크다고합니다.
들리는 말중엔 김기중 감독이 있는 앞에서 이영수 감독대행에게 감독대행을 연임해달라는 부탁까지 했다고 합니다.
상식파괴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흥국생명.



['끝 없는 논란' 김기중, 흥국생명 감독직 고사…대행 체제 지속]
 http://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117/0003686469

"배구계 안팎에서 신뢰를 받아도 어려운 자리가 감독직인데, 여러 가지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현 상황이 부담이다. 지금 감독직을 수행하는 것이 그동안 노력해 준 선수단과 배구 관계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

결국에 오늘 김기중 선명여고 감독은 공식적으로 흥국생명 감독제안을 고사했습니다. 아무래도 선수단의 반발과 주변인들의 만류가 굉장히 강했던 모양입니다. 이로인해 흥국생명은 당분간 감독대행의 대행을 이어갈 전망으로 보여집니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73099 라멜라, 이미 토트넘 떠났다... 세비야와 3년… 07.26 282 0 0
73098 첼시는 '루카쿠 돌아와!'...루카쿠는 '거길 … 07.26 282 0 0
73097 "작은눈으로 공 보이나"..한국 탁구선수 비하 … 07.28 282 0 0
73096 "발로 센서 더듬기, 지루하고 납득도 안 돼" … 07.29 282 0 0
73095 금의환향한 펜싱 어벤저스 “금메달 이제 실감…파리도 욕심나요” [… 07.29 282 0 0
73094 21세기에도 "왜 메달 못 따" "배고픈 줄 몰… 07.31 282 0 0
73093 "선수촌 음식, 일식이 가장 맛있대요" 일본의 … 07.31 282 0 0
73092 8강이 결정되는 숙명의 한일전 승리! … 07.31 282 0 0
73091 토트넘, 결국 로메로 영입 포기 수순...'스몰… 07.31 282 0 0
73090 우상혁의 당당한 출사표 “파리올림픽 목표는 우승” 08.01 282 0 0
73089 한국 여자 배구, 4일 세계 랭킹 4위 터키와 … 08.04 282 0 0
73088 베르바토프, '이적 요구' 케인 보며 "난 경기… 08.05 282 0 0
73087 과르디올라, "메시 영입 힘들다, 우리의 10번… 08.06 282 0 0
73086 '병역 혜택 무산' 한국…올림픽 3연속 행운은 … 08.07 282 0 0
73085  손흥민 골! 08.09 282 0 0
73084 빌리치 베이징 감독 "유럽에서 원래 유명했던 김… 08.09 282 0 0
73083 'KBO리그' 최악 조건서 재개 앞둬… 암흑기 … 08.09 282 0 0
73082 도드람, 배구연맹과 3년 100억…역대 최대 타… 08.11 282 0 0
73081 "의논할 부분 있다" 김연경 은퇴 발언 하루 사… 08.11 282 0 0
73080 "금메달 축제 분위기였는데 찬물 끼얹었다" 日 … 08.12 282 0 0
73079 '400억' 벌어주던 황금알…이젠 '처치 곤란'… 08.12 282 0 0
73078 볼티모어 크리스 데이비스, 현역 은퇴 발표 … 08.13 282 0 0
73077 완성도 높은 경기력 선보인 황인범, 골이 전부 … 08.17 282 0 0
73076 '프랑스 강호' 마르세이유, 황의조 영입 정조준… 08.20 282 0 0
73075 '제주스 재발견 + 그릴리쉬 데뷔골' 맨시티, … 08.22 282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