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네빌
"아스날 얘기를 하고 싶다. 오늘 아스날은 정말 불명예의 극치였다."
"다비드 실바는 페널티박스 우측에서 환상적인 골을 넣었다. 그리고 아스날에 쐐기를 박았다."
"뒤에서 천천히 걸어가는 램지를 봐라. 포기했다. 끈기가 없는 모습이다. 저 아이가 우는 것을 봐라. 아스날은 그라운드를 산책했다."
"난 오랫동안 그들의 수비나 정신, 개성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들의 축구는 좋아했다. 그러나 이젠 그들의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더 이상 축구를 잘 하는 팀도 아니다. 리버풀, 토트넘, 시티가 더 낫다. 첼시와 맨유가 정신적으로, 피지컬적으로 더 강하다."
"맨시티 팬들은 뛰어가는 반면 아스날 팬들은 뒤로 걸어 나가는 모습을 봐라. 이미 정신적으로 차이가 난다. 아스날은 이제 한심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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