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기아가 1위지만 기아는 7,8,9회를 막아줄 투수를 찾지 못한다면 올해 1위는 힘들 듯.
차라리 박지훈이나 손영민에게 마무리 기회를 주는 게 낫다는 판단.
한승혁은 1군에서 그렇게 던질거면 차라리 2군으로 보내 막 던지게 하던지.
군대 안갔으면 군대를 보내라. 전력에 보탬이 된 건 시범경기 일 뿐.
마운드 위에서 눈빛만 보고 있으면 짜증이 난다. 꼭 죽으러 마운드에 올라간 선수처럼... 그럴거면 아마추어 야구나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프로의 세계에서 기회를 주고 그 기회를 쟁취하지 못하는 건 결국 그것밖에 안되는 실력일 뿐.
SK 서진용처럼 맞더라도 내용이 이해가 되어야 하는데 이건 뭐 볼볼볼...
한승혁은 새가슴
김윤동은 그날그날에 따라 달라짐. 직구의 스피드는 좋으나 치기좋게 날아들어간다는 느낌.
심동섭은 제구불안.
그만하고 차라리 새로운 투수 올려서 기회를 줘라. 그 만큼 기회줬으면 많이 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