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4688631/granit-xhaka-picking-nose-arsenal-watford/
개집에 악의는 없지만 너무웃겨서 대충 번역해봄
그라니트 자카는 톰 클레버리가 아스날전에서 버저비터를 성공시킬 때 그를 마크하는 대신 코를 파고 있었다.
아스날은 비커리지 로드에서 왓포드에게 쳐발리면서 수치스러운 2-1 역전패를 당했다.
그 결승골 과정에서 전 맨유 선수인 클레버리는 페널티 박스 안까지 너~무나 자유롭게 침투했다.
그리고 그 이전 자취를 카메라로 돌려보니 마크맨은 자카였는데, 그새끼는 코딱지를 파느라 너무 바빠서 클레버리 마킹을 놓쳤다.
후비적후비적
휙~
자카가 지 실수를 알았을 때는, 공은 이미 체흐를 지나쳐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명장 벵거는 진게 페널티 탓이라고 한다ㅋㅋ 하지만 그는 이제 자카한테 경기 가장 중요한 순간에 대체 뭔짓을 했는지를 물어봐야 할 것이다.
아스날은 선두로부터 9점 뒤쳐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