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뮌헨 정우영(18세) UCL 리스트A 포함,지난주말 득점포 가동

  • 작성자: 붙자고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733
  • 2018.09.05

UEFA.jpg



뮌헨2군 7승1무 (4부 1위), 정우영 8경기 (3골 3도움)  / 2018 7월 프리시즌 1군 데뷔전( VS 유벤투스)    

UCL B list  선수선발 기준에 해당되는데,  A list에 올렸네요.


● 주 포지션 : 좌,우 윙포워드 (공미)     

   윙포워드 포지션 한국선수 :  황희찬, 이승우, 손흥민 etc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71410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정우영(18, 바이에른 뮌헨)이 2군에서 성장 중이다. 정우영은 챔피언스리그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고, 2군 경기에 꾸준히 출전하며 기량을 가다듬고 있다. 또한 지난 주말 아샤펜부르크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하는 32개 팀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E조에 포함되어 벤피카, 아약스, AEK 아테네와 맞대결을 펼치는 바이에른 뮌헨의 경우 '유망주' 정우영을 출전 명단에 포함시켰다.

챔피언스리그 명단은 리스트 A와 리스트 B, 두 종류로 나뉜다. 리스트 A는 즉시 전력감이고, 리스트 B는 1997년 이후 태어난 유망주들로 자유롭게 교체가 가능하다.


이 중 정우영은 리스트 A에 포함됐다. 등번호는 20번.


- 중 략 -






코바치 감독이 종종 바이에른 뮌헨 2군의 경기를 찾아 관전 중인 모습이 독일 언론에 포착되고 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레온 고레츠카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고 세르쥬 나브리를 임대 복귀 시킨 것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보강이 없다. 호펜하임과의 개막전에서 정우영과 같은 포지션의 킹슬리 코망마저 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당분간 전력에서 이탈 할 예정이다.

이런 상황은 정우영과 같은 유망주에게 기회이다. 정우영은 챔피언스리그 리스트 A 명단 등록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29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고별 경기로 열린 시카고 파이어와의 친선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알리안츠 아레나를 처음으로 밟기도 했다.

선수층이 얇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한, 두명의 선수들이 추가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다면 정우영에게 충분히 기회가 돌아올 수 있다. 1군과 함께 훈련하며 수시로 코바치 감독의 체크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정우영에게 기회이고, 정우영은 2군에서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하며 자신의 기량을 발전시키고 있다. 






끝.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91384 백승호 선발 09.10 539 1 0
91383 황희찬은 걱정 안해도 될거같아요 제가보기엔 09.10 644 1 0
91382 아시아 빅4 아시안컵 맞대결 결과 09.10 564 1 0
91381 제가 기억하는 한찬희는 연령별20세대회에서도 09.10 567 1 0
91380 발렌샤를 너무 H2O로 보는거 아닌지..이강인이 1군데뷔하면?? 09.10 540 1 0
91379 칠레전을 봐야 정확한 현 우리위치를 알수 있을것입니다. 09.10 598 1 0
91378 사과문 올라옴.jpg 09.10 798 0 0
91377 칠레전 매진 확정 09.09 613 0 0
91376 힘들어도 사우디 이란 호주 일본 이렇게 본선 치루고 우승하면 뒤… 09.09 573 0 0
91375 내 맘 엘쥐? ㅋㅋㅋ.jpg 09.09 1514 0 0
91374 (굵은 목소리의) 김영권~!!! & (여고생의) 김영권 … 09.09 868 0 0
91373 아무튼 벤투가 선호하는 선수는 09.09 799 1 0
91372 비달이 욘두 무섭게 닮았네요 09.09 1202 0 0
91371 엘지 아겜 이후 잘하네요 09.09 463 0 0
91370 한찬희 보다 임민혁이 나은 듯. 09.09 586 1 0
91369 패스성공률이 높은 기성용룡은 왜? 빅 클럽에가지 못하는가? 09.09 1199 0 0
91368 체리셰프 도핑의혹 받고있네요 09.09 604 0 0
91367 지랑 쥐가 뭔 차이냐는 분들.. 09.09 761 0 0
91366 정지원 아나운서 멘탈붕괴 온듯 ㅋㅋㅋㅋㅋㅋㅋ 09.09 858 1 0
91365 권창훈 하필 아킬레스건 부상인게 안타깝네요 09.09 567 1 0
91364 기까들은 압박하면 기성용 장점이 사라진다고들 하는데 09.09 494 0 0
91363 아나운서가 사과없이 글 내용만 바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09 811 0 0
91362 원정와서 불편하셨던 kbs 아나운서 09.09 1350 0 0
91361 제가 보는 남태희는 공미보단 공격수 09.09 583 0 0
91360 스타일이 전혀 다른 이승우와 남태희를 비교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임… 09.09 794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