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韓에 소녀상 철거 요구" | 이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슈빠



본문

日, "韓에 소녀상 철거 요구"

  • 세포융합
  • 조회 1123
  • 2016.08.25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24일 오후 도쿄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위안부 소녀상에 대해 철거 노력을 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기시다 외무상은 지난해 말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에 따라 "소녀상 문제의 적절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포함해 한일 합의의 성실한 이행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기시다 외무상은 한국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설립한 '화해·치유재단'에 일본 정부가
10억엔(약 112억원)을 출연하는 방안을 오전 각의(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는 점을 윤 장관에게
전달했다.

한국 정부 당국자는 이날 도쿄에서 한국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소녀상 철거에 대한 한국 정부
노력에 대해 기시다 외무상의 언급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위안부 합의 문제를 얘기할 땐 대체로
성의있게 이행돼야 한다는 얘기를 한다"며 "그런 각도에서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 당국자는 위안부 문제와 관련, "저희 기본 입장은 합의의 취지와 정신이 잘 이행되도록 양국이
성의 있게 노력을 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일본 정부가 10억 엔을 내기로 각의에서 결정한 것과 관련해선 "사업의 틀이나 정부 예산
지급 방식에 관해 원만하게 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조만간 협의 결과를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 정부는 24일 한국에 설립된 위안부 재단 출연금을 통해 생존한 위안부 피해자에게는
약 1천만엔(약 1억1천200만원), 유족에게는 최대 200만엔(약 2천200만원)씩이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외무성은 이날 각의(국무회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해 한국에 설립된 재단에
10억엔(약 112억원)을 출연하는 방안을 의결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통신은 "일본 정부는 이들 지원금의 사용처에 대해서는 의료 및 간병 비용으로 상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연합뉴스 기사 ]

※ 기사전문보기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6/08/24/0602000000AKR20160824171951073.HTML?template=2087
 
 
 
겨우 할머니 한 분당 1억 조금 넘는 돈 준다고 생색은 더럽게 내는군요.
 
그걸 듣고 앉아있는 장관이라는 작자는 도대체 생각이 있는 것인지. 아마도 왜국 외무대신 보조쯤 되나 봅니다.
 
할머니들이 돈 달랬나요? 진정한 사과하랬지.
 
전국 방방곡곡에 소녀상 세워지길 빕니다.

 

추천 7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ttotton님의 댓글

  • 쓰레빠  ttotton 2016.08.25 13:37
  • SNS 보내기
  • 진짜 철거하면 죽창 들어야한다
0

카누님의 댓글

  • 쓰레빠  카누 2016.08.25 14:16
  • SNS 보내기
  • 돈으로 역사를 지워서는 안된다. 저 합의가 시행된다면 정권이 바뀌는 즉시 이명박과 박근혜는 청문회로 앉혀야한다.
0

salmon님의 댓글

  • 쓰레빠  salmon 2016.08.25 15:46
  • SNS 보내기
  • 역시 부자의 닮음이란
0

Renia님의 댓글

  • 쓰레빠  Renia 2016.08.25 17:12
  • SNS 보내기
  • 매국당에 투표하지 맙시다 제발....
0

다그닥따그닥님의 댓글

  • 쓰레빠  다그닥따그닥 2016.08.25 18:35
  • SNS 보내기
  • ㅅㅂ
0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65098 1952년부터 통 속에 살고있… 04.28
65097 한의원 VIP실 근황 05.18
65096 7월 도입 4세대 실손, "1… 05.30
65095 제주 해수욕장 女화장실서 성폭… 07.06
65094 한국에 곧 도입되는 로드지퍼 07.12
65093 마성의 여성 A씨 07.18
65092 성시경, 악플러 고소→교육 수… 08.04
65091 폭파 당한 100억짜리 건물 … 08.07
65090 65억 아파트가 80억에 거래… 08.30
65089 한국 언론과 인터뷰한 탈레반 09.09
65088 해수욕장 화장실서 몰카·강간 … 10.15
65087 "비행기 이코노미 좌석, 눕히… 10.24
65086 ‘남편 앞길 막은 죄?’…김건… 1 12.27
65085 진명여고 사건 요약 및 최신 … 2 01.13
65084 "자기 전 불 끄고 휴대폰 보… 02.21
65083 젤렌스키 암살 위한 ‘푸틴 비… 03.23
65082 외신 근황 10.31
65081 라비 병역비리 터진 날…BTS… 01.13
65080 [내용무]오후 3시 현재 9.… 04.09
65079 진정 안보이십니까? 09.08
65078 평창 개폐회식 연출 맡았다가 … 11.04
65077 日언론, 한일 정보협정 체결로… 11.25
65076 국회, ‘청문회 불출석’하겠다… 12.07
65075 추미애,'낮은 자세'강조 …"… 1 02.09
65074 [속보] 문대통령, 국정교과서… 05.12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