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입학취소 철회" 교수들 성명..국민청원은 14만명 | 이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슈빠



본문

"조민 입학취소 철회" 교수들 성명..국민청원은 14만명

  • 러키
  • 조회 1043
  • 2021.08.25
1629877525_no6FKrcN_2049951420_7UF82bkN_SmartSelect_20210821-094651_Samsung_Internet.jpg


■ "대학본부가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키지 않았고, 학내 공식 기구인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아래 공정위)의 의견도 무시했다"고 비판.

조씨의 입학관련 논란은 형사재판 사안으로 법적다툼이 남아있어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주장. 

동시에 공정위의 결론 보류에도 대학본부가 입학취소를 결정한 배경에 의구심.

"의견을 낸 소관부서와 최종 책임자가 누군지 명명백백히 공개하라".

■ 그리고 부산대 측이 입학취소로 제시한 근거에 대해서는 "매우 추상적"이라고 지적.

 "의전원 입학사정에서 조씨의 전 대학 성적은 전체 3위, 공인영어성적은 4위였고, 자기소개서에서는 의료봉사를 핵심 경력으로 기술해 문제가 된 표창장은 인용하지도 않았다"라고 밝힌 공정위의 조사 내용을 다시 짚었다.

■ 그러면서 "설령 스펙에 대한 법원 판결이 맞다 하더라도 입학에 영향이 없었다.

당락을 가른 것이 아닌데 확정판결이 나오지 않는 내용을 근거로 입학을 취소하는 것은 공정과 거리가 멀다"라고 반문.


 "검찰개혁 추진과 그에 대항하는 검찰의 수사권 남용에서 비롯된 사태로 서류 논란 자체가 특수부 '별건수사'와 관련.

아버지(조국 전 장관)를 겨냥한 칼날에 자식이 희생당한 것"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58867 역사학자 전우용 페이스북.jp… 05.09
58866 “한빛원전, 체르노빌 사고 직… 05.21
58865 쓰레기 수거차 발판 오른 황교… 05.30
58864 장기체류 외국인, 내달부터 건… 06.13
58863 천만달러 기부받은 WHO.jp… 02.08
58862 신천지 홍보물 언론(펌).jp… 02.21
58861 투표권 없는 박근혜 사실상 선… 03.05
58860 박원순,구로콜센터서 신천지교인… 03.11
58859 일본에도 마스크 지원?…청와대… 04.22
58858 국방부, "예비군 훈련, 후반… 2 05.20
58857 '강철비2' 신정근 "리뷰 검… 08.10
58856 미국 억만장자 불로소득세 현실… 08.14
58855 부동산 허위매물에 과태료 물리… 2 08.22
58854 홍콩서 세계최초 코로나 재감염… 2 08.25
58853 아르메니아 대표팀 선수, 참전… 10.03
58852 썩은 배추를 김치공장 납품 10.10
58851 이쯤에서 다시 보는 미국 대선… 11.04
58850 코로나 안 걸리는 아이들 11.22
58849 여가부 “여성 소방관 비율 적… 4 11.25
58848 "'강기정 5천만 원' 증언 … 11.27
58847 밍크 잔혹사…코로나로 살처분하… 11.28
58846 또 공적자금 지원 1 12.18
58845 한국 빵값이 비싼 진짜 이유 12.27
58844 이란 중앙은행 총재 "韓손해배… 01.22
58843 검찰개혁에 진심인 언론 02.10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