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년간 무료 진료 봉사를 이어온 고영초 교수. | 이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슈빠



본문

48년간 무료 진료 봉사를 이어온 고영초 교수.

  • 삼성국민카드
  • 조회 530
  • 2021.06.02
고영초 교수는 의대 본과 재학 중이던 1973년 카톨릭학생회에 가입해 매주 서울 변두리 쪽방촌 등 의료취약지역을 찾아 형편이 어려워 병원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진료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48년간 무료 진료 봉사를 이어오면서 그 동안 고영초 교수에게 무료로 진료받은 환자는 1만 5천명이 넘는다.


 “어떤 날은 병원에서 몇 시간 힘들게 수술하고 한 시간 넘게 운전해서 의료봉사현장에 가면 파김치가 되기도 하지만, 막상 도착해서 봉사자들과 함께 즐겁게 일하고 환자들과 만나 진료하다 보면 피곤함이 씻은 듯 사라진다”

 “이런 보람과 기쁨이 40년 넘게 자발적으로 이곳으로 나를 이끄는 삶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18180 우리은행서 또 횡령…7만 달… 07.11
18179 "한화이글스 지다니…경기장서 … 08.20
18178 '줄에 휴대전화 매달아 내려'… 09.06
18177 "어린이집 학부모가 똥기저귀 … 09.13
18176 의료 사고 나면 평생 손해 책… 09.15
18175 이스라엘이 저질렀던 만행은..… 10.16
18174 국민연금 개혁 근황 10.27
18173 부산 보수동 ‘묻지마 폭행’ … 10.31
18172 계엄령 해제 못하도록…국회의… 07.21
18171 방역당국 "사랑제일교회 전광… 08.17
18170 '월클 배포' 네이마르, 문닫… 04.16
18169 10·20대 지적장애 여성 유… 04.19
18168 ‘버닝썬’ 대기발령 전 강남서… 05.05
18167 백신 대신 식염수 주사, ‘상… 05.14
18166 도쿄올림픽조직위 "'독도' 일… 05.31
18165 단독] 대중음악 공연 다시 돌… 05.31
18164 음주운전후 사망사고 냈지만 윤… 06.18
18163 과천시장 주민소환 사전투표 06.25
18162 집합금지 어기고 불법 영업한 … 06.28
18161 웨이브, 코로나19 확진자 발… 07.12
18160 ‘일할 곳 없다’ 구직단념자,… 07.19
18159 (20년도 기사) 코로나 확산… 07.24
18158 정세균 "280만호 '공급폭탄… 08.10
18157 아프간 대통령 아들도 美 부촌… 08.23
18156 탈레반, 시위 취재 기자 감금… 09.11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