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정의당 이제 자기들 정체성 노선 바꾸기로 결심한듯 ㅋㅋㅋㅋㅋ

  • 작성자: 미스터메스터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1118
  • 2020.09.24

정의당, 실종 공무원 北피격 사건에 "진상 파악해 책임 물어야"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강민경 기자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24일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측에 피격된 뒤 화장된 사건과 관련 "정부는 진상을 정확히 파악한 뒤 책임을 엄격히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한 '대표직 퇴임 기자회견'에서 "국민 안전과 국가 안보 관련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 책임자는 북한이 될 수도 있고 관계 당국 관계자가 될 수도 있다 "며 " 사안이 복잡하지만 정부는 진상을 국민에게 정확히 보고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이날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측에 피격된 뒤 화장됐다고 공식 확인하고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국민의힘 “국민 피살 사건에 정부 깜깜이…핫라인 허구였나”


페이스북트위터공유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

연평도 실종 공무원 피격 사건에

 

김종인 “대통령 종전선언 운운 무책임”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북한의 연평도 실종 공무원 피격과 관련 “북한의 야만적 행태에 커다란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며 “(정부가) 그동안 홍보한 핫라인 등 소통채널은 허구였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우리 국민이 피살당한 중대 사건인데도 정부가 깜깜이로 모를 수 있는지 답답하다”며 “북한은 박왕자씨 (피살) 사건 때나 지금이나 전혀 변한 것이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종전선언을 운운한 것은 참으로 무책임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반발했다. 


성일종 비대위원도 문 대통령의 유엔 기조연설을 위해 정부가 조처를 미뤘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성 비대위원은 “(북한이) 개성 사무소를 폭파한 것은 대한민국 재산을 공격한 것이고 이번 소연평도 사건은 국민을 공격한 것”이라며 “우리 국민이 죽어가는 와중에도 정치적 이득을 위해 무책임한 말을 해도 되느냐. 청와대는 언제 인지했고 회의를 열어 조치를 취했는지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내어 “대통령은 지금 즉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개최해야 한다”며 “21일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에 의해 피살되었다는 사실이 문 대통령의 유엔연설 이후에 알려졌다는 점도 석연찮은 구석이다. 정부가 비핵화 없는 종전선언 제안이라는 이벤트에 국민의 생명을 뒷전에 밀어 놓은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발했다.
















< 요약 >


국민의 힘 당이 늘 그랬듯이 신이 나서 북한과 민주당 책임론을 거론하며 북풍몰이를 함.


그런데 갑자기 뜬끔없이 정의당에서 북한에 책임 묻던가, 문재인 정권이 책임 지던가, 국민의 힘 정당과 함께 연합 공격을 펼침. 


밑도 끝도 없이 국민의 힘과 동맹 맺은 것처럼 나가니 갑자기 정체성 노선이라도 바꾼건지 다들 당황하는중.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노르웨이연어님의 댓글

  • 쓰레빠  노르웨이연어
  • SNS 보내기
  • 민주당 2중대 아니라고 지랄하더니 실상은 왜구당 3중대정도
0

피바다님의 댓글

  • 쓰레빠  피바다
  • SNS 보내기
  • 누가 무슨 책임을 져야 하는지 묻고 싶다.
    너희는 말도 안되는 사람들을 국회로 보낸 책임부터 져야 하는 것 아니냐?
0

goooood님의 댓글

  • 쓰레빠  goooood
  • SNS 보내기
  • 원래 저랬죠
    지들 노선도 제대로 못정하고
    딱 정치 동아리 수준이죠
0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65171 대체 순수한 유가족이란 뭘까요? gami 11.15 1118 2 0
65170 전국 집회 일정.jpg 1 매국누리당 11.16 1118 2 0
65169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 GTX1070 11.17 1118 3 0
65168 "박대통령, 내년 4월까진 퇴진 밝혀" 영웅본색 12.01 1118 0 0
65167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 12.08 1118 1 0
65166 문재인 "새누리 분당 하든 말든, 오직 관심… 선진국은좌파 12.21 1118 3 0
65165 조국 교수 트윗 스트라우스 01.07 1118 1 0
65164 급한 분들에겐 '구세주'.jpg 갈증엔염산 01.09 1118 1 0
65163 일본의 위안부 동상 문제 대항책에서 한국"더… 끼륵 02.07 1118 1 0
65162 '탄핵 반대' 가짜뉴스가 무차별적으로 퍼진다 당귀선생 02.08 1118 2 0
65161 ‘살충제 달걀’ 석달 전 나왔지만, 농식품부… 네이버 08.21 1118 3 0
65160 메르켈 4연임 눈앞…유연한 ‘엄마 리더십’의… 1 fioriranno 09.25 1118 1 0
65159 호수에 빠진 시민, 고등학생 3명이 구했다 … 닥치고내말들어 11.02 1118 1 0
65158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 김무식 12.11 1118 2 0
65157 문 대통령, 동계올림픽 진천선수촌 선수단 격… dimension 01.18 1118 2 0
65156 檢, 다스 120억 '직원 횡령' 결론..… kimyoung 02.20 1118 1 0
65155 美 주간지 "북핵 드라마, 주연 트럼프·김정… 휴렛팩커드 03.13 1118 0 0
65154 나이 따지고 내세우며 '천박한 권위질' 쿠르릉 03.24 1118 1 0
65153 '여성대상범죄 대응 총괄' 지방청 여청과장에… 딜러 08.03 1118 1 0
65152 한미 정상회담 결과 브리핑 Lens 09.25 1118 2 0
65151 동물학대?...만평.jpg 나도좀살자좀 10.12 1118 2 0
65150 성 프레임으로 덮어씌우면 남자는 약자일 수 … Pioneer 11.15 1118 1 0
65149 초고령화日, 성인기저귀 쓰레기 '골머리'..… 피아니스터 11.19 1118 0 0
65148 ‘존폐 위기’ 총여학생회…대학가 여성주의 단… 던함 12.03 1118 1 0
65147 중앙일보, 이재명 관련 기사만 500건 육박 협객 12.12 1118 2 2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