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후보자에게 밤길 조심하라고 한 더불어 김용익 의원 | 이슈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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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후보자에게 밤길 조심하라고 한 더불어 김용익 의원

  • 머리아픔
  • 조회 6833
  • 2016.01.11

새누리당은 10일 더불어민주당 김용익 의원이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게 '밤길 조심하라'는 글을 올린 데 대해 강력 비판했다.

이장우 대변인은 논평에서 "쓰는 용어와 화법에 따라 그 사람의 밥상머리 교육수준도 드러난다"면서 "노무현정부 시절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을 지낸 김 의원뿐 아니라 친노세력과 더불어민주당의 민낯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야당은 청문회 때마다 정책 검증은 하지도 않고 인신공격만 일삼아 청문회 본연의 의미외 취지를 퇴색시켰다"면서 "끝을 모르고 질주하는 야당 의원들의 막말 행렬이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강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한일 위안부 협상은 최선을 다한 것"이라는 취지로 답하자 자신의 트위터에 "밤길 조심하라"고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aayyss@yna.co.kr

 

 

 

 

정치인으로서 아무리 화가나도 책잡힐 말은 안해야지..

 

여당이건 야당이건 간에 대화의 기술은 없어보여 ..

 

소리지르는거는 잘하는데 조리있게 받아치고 비판하는 능력은 없다..

 

논쟁은 없고 화풀이식 유치하고 저급한 감정만 배출하는것뿐..

 

결국 이런게 자기가 속한 당을 부끄럽게 만들고 지지하는 국민에겐 실망을 준다는걸 알고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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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일로드님의 댓글

  • 슬리퍼  일로드 2016.01.11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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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길 조심해야할 것 같은데 뭐.
    최선한 다한 결과라는 표현보다
    쓰는 용어와 화법 적절했음.
1

계란후라이님의 댓글

  • 쓰레빠  계란후라이 2016.01.1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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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들의 분노를 들을 의미로 얘기했다면 저렇게 얘기해서는 안되는것인데...
0

쿠데타님의 댓글

  • 쓰레빠  쿠데타 2016.01.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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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저게 무슨 친노의 민낯이지요? 아직도 노노노를 엮고 싶은.. 참...
1

옥션님의 댓글

  • 슬리퍼  옥션 2016.01.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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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길만 조심해서는 안될 듯...ㅋ
1

ZALMAN님의 댓글

  • 쓰레빠  ZALMAN 2016.01.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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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안부 합의 옹호발언은 당연히 비판받아야 하지만 왜 저런식으로 얘기를 하냐;;
0

판뒤집기님의 댓글

  • 쓰레빠  판뒤집기 2016.01.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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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틀린말은 아니지만 좀 그렇죠. 물론 트위터에 하긴 했지만...
0

향기나는사람님의 댓글

  • 슬리퍼  향기나는사람 2016.01.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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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어 선택이 좀 잘못되었지만 속은 시원하네요.
0

세모캡틴님의 댓글

  • 슬리퍼  세모캡틴 2016.01.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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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국노들보러 밤길 조심하란 말이 잘못된것인가요? 밤길 뿐만 아니라 낮길도 조심해야됩니다.
0

일산우일신님의 댓글

  • 슬리퍼  일산우일신 2016.01.11 11:21
  • SNS 보내기
  • 국민들이 너무 착해서 밤낮으로 매국노들이 돌아다니는거 아닙니까? 적절한 표현인것 같습니다.
0

비단꽃향무님의 댓글

  • 쓰레빠  비단꽃향무 2016.01.11 11:44
  • SNS 보내기
  • 틀린말은 아니지만 상대가 개진상이라고 나까지 개진상이 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0

검은지평선님의 댓글

  • 슬리퍼  검은지평선 2016.01.11 12:15
  • SNS 보내기
  • 위안부 할머니들과 우리나라가 당했던 일제시대를 생각하면 밤길이 아니라 저 인간들이 다니는 모든길을 다 조심하고 집에서 나오지도 못하게 하고 싶네요.
0

솔로snow님의 댓글

  • 쓰레빠  솔로snow 2016.01.1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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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론 김용익 의원 적절치 못한 발언이지만, 이걸 운운하는 사람이 이장우라...
0

슬리피할로우님의 댓글

  • 쓰레빠  슬리피할로우 2016.01.1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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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발언이 좀 유치했습니다. 반박할 논리적인 글을 올렸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0

안티터프가이님의 댓글

  • 쓰레빠  안티터프가이 2016.01.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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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공인이 할 얘기는 아닌듯 보입니다.
0

CeCile님의 댓글

  • 쓰레빠  CeCile 2016.01.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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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소리 못할 소리 못가리네ㅉㅉㅉ
0

미친정부답답리님의 댓글

  • 슬리퍼  미친정부답답리 2016.01.11 14:30
  • SNS 보내기
  • 이런 말한다고 나를 뭐라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위안부 합의 개떡으로 해놓고 저정도 소리도 양반이라고 생각합니다.
0

뉴스님의 댓글

  • 쓰레빠  뉴스 2016.01.11 14:36
  • SNS 보내기
  • 아무리 그래도 공식적으로 할소리는 아니죠... 공인의 SNS인데요..
0

끼륵님의 댓글

  • 쓰레빠  끼륵 2016.01.11 14:53
  • SNS 보내기
  • 위안부 합의 꼴 보면 나도 더 심한 소리를 하고 싶지만 정치인이 당을 대표할 수도 있고 지역구를 대표하는 정치인이 해서는 안됩니다.
0

ㅡㅁㅡ님의 댓글

  • 슬리퍼  ㅡㅁㅡ 2016.01.11 16:17
  • SNS 보내기
  • 친일파에게 밤길 조심하라고 경고하는건 의열단 정신에 매우 부합하는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친일파가 명찰에다가 "나 친일파" 라고 붙이고 다니는거 아니에요,.
    저런 사람들이 진짜로 일본이 우리나라 다시 지배하면 영혼까지 팔아먹을 놈들이죠.
0

y02571님의 댓글

  • 슬리퍼  y02571 2016.01.11 16:35
  • SNS 보내기
  • 밤길정도로는 안됩니다. 더 강하게 했어야죠.
0

시비걸지마님의 댓글

  • 쓰레빠  시비걸지마 2016.01.11 17:00
  • SNS 보내기
  • 같이 진상짓 하면 좋습니까? 정치전문가들인데 유치하게 말장난하는것 같습니다.
0

블랙스카이님의 댓글

  • 슬리퍼  블랙스카이 2016.01.11 17:19
  • SNS 보내기
  • 정도는 심했지만 그래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매국노들이 밤길 낮길 아무렇지 않게 다니는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0

둥근마루님의 댓글

  • 쓰레빠  둥근마루 2016.01.11 17:49
  • SNS 보내기
  • 논리없이 이런 폭언은 새누리당에서 하는 것입니다. 왜 여가부에서 그렇게 밖에 못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발언이 오히려 꼼짝 못하는 방법인것을....
0

히야신님의 댓글

  • 쓰레빠  히야신 2016.01.11 18:16
  • SNS 보내기
  • 같이 진흙탕에서 싸우자는 거죠.
0

쓰레빠관리자님의 댓글

  • 쓰레빠  쓰레빠관리자 2016.01.11 18:32
  • SNS 보내기
  •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당 글은 쓰레빠 공지 기준에 근거하여, 甲오브쓰레빠에도 복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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