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2명과 5월 피해자들... 전두환 빈소의 두 풍경 | 이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슈빠



본문

중학생 2명과 5월 피해자들... 전두환 빈소의 두 풍경

  • 친일척결필수
  • 조회 427
  • 2021.11.25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333888?sid=102


장면 하나] 조문 온 중학생 반긴 극우 성향 유튜버들 
 
경기도 평택에서 전두환씨를 조문하러 왔다는 중3학생 2명의 등장에 전씨 빈소 앞에서 생중계를 이어가던 극우 성향의 유튜버들은 반색했다. 그도 그럴 것이 빈소가 문을 연지 사흘째지만 조문객의 절대다수가 60대 이상의 고령층이다. 25일도 다르지 않았다. 검은색 옷을 입은 장년들이 전씨에게 조문하기 위해 장례식장 안에서 긴 줄을 만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전씨에 대한 조문을 위해 열여섯살 학생들이 등장했던 것. 이로 인해 일부 유튜버들은 전씨의 빈소를 향하는 학생들을 찍으며 밝은 목소리로 "각하를 조문하기 위해 이렇게 어린 학생들도 온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전날과는 달랐지만... '부정선거' 고성 이어져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177040 여름에 빙하 다 녹은 ‘푸른 … 03.06
177039 3·1절 연휴에 21만명 일본… 03.06
177038 “주연 배우 ‘돈값’ 해야. … 03.06
177037 4년간 동거한 남친의 폭행, … 03.06
177036 "22억 계약 나왔다던데…" … 03.06
177035 유튜브 프리미엄 최저가 03.06
177034 '파묘' 이도현 "겁나 힙한 … 03.06
177033 '로기완' 송중기 "돈 받았으… 03.06
177032 AI의 역습? "청년 고용 줄… 03.06
177031 "이모님 월급만 250만원, … 03.06
177030 "승진 후 임신·육아휴직으로 … 03.06
177029 외식을 줄여도 소용없는 이유 … 03.06
177028 의외로 몰랐던 사실들 03.06
177027 이젠 예스재팬?…“3·1절 日… 03.06
177026 "'현대적 피임법' 쓰는 한국… 03.06
177025 목포 A요양병원 노인 폭행의… 03.06
177024 “셋이서 하자” 일진 뒤 봐주… 03.06
177023 두 달새 25건 "무죄" "무… 03.06
177022 파묘' 이도현 "빙의 연기, … 03.06
177021 (넌센스퀴즈 아님) 한국에서 … 03.06
177020 3·1절 연휴 일본 하늘길에 … 03.06
177019 日정부, '정보유출' 라인야후… 03.06
177018 “평범한 일요일 보내고 싶어”… 03.06
177017 "페미는 맞아야"…편의점 女알… 03.06
177016 "너 때문"…이별 통보에 여친… 03.05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