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강화하자 '무임승차' 5년반동안 11% 줄었다 | 정보+썰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보+썰빠



본문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강화하자 '무임승차' 5년반동안 11% 줄었다

  • Petrichor
  • 조회 960
  • 2022.11.18
건강보험 당국이 피부양자 자격 요건을 강화하면서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에 얹혀 '무임승차'하던 피부양자가 큰 폭으로 줄었다.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2년 상반기 건강·장기요양보험 주요 통계' 자료에 따르면 피부양자는 2022년 6월 현재 1796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6년 2330만7000명 △2017년 2060만9000명 △2018년 1951만명 △2019년 1910만4000명 △2020년 1860만7000명 △2021년 1809만명을 기록했다. 2016년 대비 5년6개월동안 237만2000명이 감소해 11.6%가 줄어든 셈이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부양률(명)도 하락했다. △2016년 1.24명 △2017년 1.19명 △2018년 1.12명 △2019년 1.05명 △2020년 1.0명을 기록하다 2021년에 0.95명으로 1명선 아래로 떨어졌다. 2022년 6월 현재는 0.92명으로 더 내려갔다.

그동안 보험료를 내지 않고 자녀나 가족의 건강보험증에 피부양자로 이름을 올려 고소득 피부양자의 무임승차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후략

http://n.news.naver.com/article/123/0002290778?sid=102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보+썰빠



정보+썰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27382 준비 안 된 ‘노인공화국’] … 11.19
27381 축복받은 유전자 알아보는 법 11.18
27380 뇌졸중으로 쓰러진 부모 간병·… 11.18
27379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강화하… 11.18
27378 트위터 공동 창립했던 잭 도시… 11.18
27377 '가왕' 조용필, 9년 만의 … 11.18
27376 점심엔 닭, 저녁엔 소 잡는다… 11.18
27375 god, '완전체'로 '유퀴즈… 11.18
27374 조용필 오늘(18일) 정규 2… 11.18
27373 '범죄도시4', 업그레이드된… 11.18
27372 운동 안 한다면 특히… 최소 … 11.17
27371 욱일기에 경례까지 했는데‥뒤통… 11.17
27370 "진한 체다치즈 풍미" 오리온… 11.17
27369 여행 빗장 푼 일본, 가장 많… 11.16
27368 언어·발달치료 소아과에 손보사… 11.16
27367 미리보는 지스타] '게임사업 … 11.16
27366 남성 정자 수 50% 이상 줄… 11.16
27365 폐지줍는 빈곤노인 문제 해결 … 11.16
27364 "명문대 덫에 걸린 韓"…교육… 11.16
27363 ‘동감’ 이럴 거면 리메이크 … 11.16
27362 "야동 아냐?" 폰보던 엄마 … 11.16
27361 “키아노, 코크” 마스크 부작… 11.16
27360 말 느린 아이 두면 안된다…코… 11.16
27359 겨울엔 뜨끈한 국물? '돌 낳… 11.16
27358 BTS 콘서트 기간 50만30… 11.15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