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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유 : 병역비리와 병역기피의 아이콘. 이 항목에서도 그의 사진이 가장 먼저 보인다. '병역관련 법이 재검토 된 적 도 있을 정도로, 이 분야에서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심저어 이놈은 이러한 분야에서도 아주 전설적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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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 군대에 가지 않기 위해 자신의 어금니를 3개 정도 빼버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고의적인 치아 발치는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대신에 7급 공무원 시험 응시 등을 빙자해 병역을 연기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는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한 사람 때문에 치아와 관련해서 병역법이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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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 현 경남 창원시장. 정치인중에서도 특이한 사유인데, 입영 기피와 행방불명 으로 장장 7년을 끌더니, 결국 사법고시 합격으로 면제가 되었다. 보온병 사건과 자연산 발언 이전에 가장 유명했던 그의 별명 행불상수 는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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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 신세계 부회장. 신체검사 때 체중이 104kg으로 커트라인 103kg에서 딱 1kg 초과해서 면제됐다고 한다. 대학시절엔 79kg였는데 신검에서 104kg으로 폭풍증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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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케이, 디기리: 둘 다 커피를 많이 마시고 괄약근에 힘을 주는 방식으로 혈압 판정으로 면제를 받으려다가 딱 걸려서 끌려갔다. 이 때문에 쿨케이는 괄케이 혹은 후장케이 라는 별명 획득. 디기리 역시 괄약기리 라는 별명 획득.
기타 듣보 및 의혹자들 생략.
출처 나무위키
http://namu.wiki/w/병역비리#s-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