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 뚫린 오존층 반세기만에 되살린 인류… 기후 재앙은 왜 못 막나 | 정보+썰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보+썰빠



본문

뻥 뚫린 오존층 반세기만에 되살린 인류… 기후 재앙은 왜 못 막나

  • 몽구뉴스
  • 조회 1009
  • 2023.02.04
출처 : http://naver.me/Fbigh6EW


프레온 가스는 수십 년 동안 전세계 냉장고·에어컨 냉매, 반도체 세척제 시장을 휩쓸었다. 그러나 1985년 과학자들에 의해 남극 상공의 오존층에 시커먼 구멍이 뚫린 사진이 세상에 처음 공개되면서 프레온가스는 하루 아침에 공공의 적이 됐다.
.

그로부터 40여 년, 인류는 마침내 의미 있는 승전보를 남겼다. 미항공우주국(NASA)과 세계기상기구(WMO)가 이달 초 공동 연구 보고서를 통해 “2040년이면 오존층이 1980년대 구멍이 생기기 전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한 것.

.

하지만 정작 인류 생존이 걸린 기후변화 싸움에선 연전연패를 하고 있다.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27차례 전세계 국가가 참여하는 유엔기후협약총회(COP)가 열렸는데 이때마다 내세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한 번도 달성하지 못했다. 오존층 보호에서 손이 척척 맞았던 나라들이 기후변화라는 회의 탁자에만 앉으면 엇박자만 내는 탓이다.


전문출처로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보+썰빠



정보+썰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30253 눈을 떴을때 와 감았을때 다르… 03.29
30252 “SSD 디스크 조각모음… 성… 03.06
30251 3월 1주차 신제품 먹거리 … 03.06
30250 해외담배 매출 1조 돌파… K… 02.09
30249 상추·깻잎 말고도… ‘이 채소… 02.09
30248 당신은 과체중입니까, 비만입니… 02.09
30247 병원 진료가 필요한 가려움증 … 02.09
30246 연기에 가린 나이 든 별 ‘올… 02.09
30245 제철 맞은 노로바이러스 02.09
30244 50만원 싸진 삼성 갤럭시…방… 02.09
30243 "연봉 3.8억→4.2억 올리… 01.23
30242 대왕 오징어의 치악력 01.23
30241 손톱에 검은색 세로줄이 생긴 … 01.20
30240 압구정역 부정승차 많은 이유?… 01.20
30239 외모 가꾸는 남성…韓 스킨케어… 01.08
30238 시금치는 꼭 물에 데쳐먹는걸 … 01.08
30237 베트남 출신 다문화여성 전남도… 01.08
30236 AMD 기반 프런티어(Fron… 01.08
30235 오늘 밤부터 갑진년 첫 별똥별… 01.04
30234 삼성전자, 갤럭시 A25 국내… 01.04
30233 쇼핑앱 2위 넘보는 ‘알리’의… 01.03
30232 전국에 눈 최대 10cm…"오… 01.03
30231 소개팅부터 집들이까지…"더치페… 01.03
30230 저녁에 커피 마셔도 잘 잔다?… 01.02
30229 '초고속 6급 승진' 충주시 … 01.02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