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다 미루다 전 주말에 봤는데.. 보는내내 연출과 연기에 소리없이 박수만치다가 마지막 신은 진짜.... 이제서야 청룡영화제에서 탕웨이가 정훈희씨 안개 노래할때 왜 눈물을 흘렸는지 이해가 갑니다.. 영화 봤던 사람도 그 노래를 들으면 감정이입이 되는데 연기한 당사자 본인은 그때 다시 서래가 되는건 당연할듯... 박찬욱 감독 지금은 미드 연출하고 있다고하는데 잘나오면 좋겠군요.. 별점주기 0.0점 / 0명 ( 0점 / 0명 ) 10.0점 / 1명 10점 8.0점 / 1명 8점 6.0점 / 1명 6점 4.0점 / 1명 4점 2.0점 / 1명 2점 ※ 비회원도 별점 가능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