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콜 오브 와일드 The Call of the Wild, 2020 | 별점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별점빠



본문

더 콜 오브 와일드 The Call of the Wild, 2020

  • 쓰레빠64ce82
  • 조회 717
  • 2020.04.07

movie_image (5).jpg

 

 

미국의 소설가 잭 런던(1876~1916)(1876~1916)이 1903년에 발표한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

야성의 부름!

실사 영화라고 해서 흥분한 나머지 숨도 안쉬고 본 영화.

 

저번에도 영화 '토고'의 감상을 올렸는데

http://tcafe2a.com/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320919&sca=&sfl=mb_id%2C1&stx=romeo0946

 

난 왜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약간 동물들의 CG가 어색하긴 했지만 워낙 스토리나 작품이 탄탄해서

몰입감 입게 봤다.

 

제목 없음.png

 

인간에게 길들여진 늑대의 피를 물려 받은 개가 긴 험난한 여정을 겪으면서

인간과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인데 여기서 자연은 인간이나 동물에게 집과 같은 존재이다.

 

스토리가 오래 전부터 자주 접한 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았다.

미국 초기의 시대상을 아주 잘 표현했다. 

 

제목 없음2.png

 

인간과 동물에 대한 본연의 자연으로 회귀라는 대명제에

진정성과 애틋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 영화다.

 

안보신 분에게 추천하며 가정에 반려견이 있는 분이면 꼭 봐야할 영화일 듯 싶다.

별점주기
0.0점 / 0명

( 0점 / 0명 )

별점주기
※ 비회원도 별점 가능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별점빠



별점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별점
12042 KBS ‘옥문아’ ‘홍김동전… 12.18 0.0점 / 0명
12041 노량: 죽음의 바다 씨네21 … 12.17 0.0점 / 0명
12040 매드맥스 신작 근황 12.15 0.0점 / 0명
12039 ‘괴물’ 고레에다 영화 최고 … 12.12 0.0점 / 0명
12038 최민식 유해진 신작 영화 12.08 0.0점 / 0명
12037 서울의 봄 (후기&추천) 12.01 0.0점 / 0명
12036 서울의 봄 볼만하네요 (스포x… 11.28 0.0점 / 0명
12035 서울의 봄 11.28 0.0점 / 0명
12034 서울의 봄 시사회 후기 11.14 0.0점 / 0명
12033 보스턴 1947 이딴영화는 왜… 11.04 2.0점 / 1명
12032 최악의 악 볼만합니다 10.22 2.0점 / 1명
12031 화란 10.12 0.0점 / 0명
12030 가문의 영광 리턴즈 스킵 안 … 10.09 0.0점 / 0명
12029 가문의 영광 리턴즈 네이버 후… 09.24 0.0점 / 0명
12028 영화 '잠' 후기 09.11 0.0점 / 0명
12027 더 문 09.04 0.0점 / 0명
12026 콘크리트 유토피아 08.30 0.0점 / 0명
12025 오펜하이머 노스포 후기! 추천… 08.21 0.0점 / 0명
12024 무빙 9화까지 후기 스포일러 08.20 0.0점 / 0명
12023 오펜하이머 08.16 10.0점 / 1명
12022 범죄도시3 08.11 8.7점 / 3명
12021 콘크리트 유토피아 후기 08.11 0.0점 / 0명
12020 콘크리트유토피아 씨네21 별점 08.08 0.0점 / 0명
12019 제작비대비 매출이 제2의 성냥… 08.08 0.0점 / 0명
12018 경이로운 소문2 비추 08.02 10.0점 / 1명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